이 영화 세계 무대를 겨냥하고 만들어낸 영화.
신파와 코믹 드라마 . 모두 적당히 상당히 잘 얼버무림.
뭐하나 톡톡 튀는 것 없고 뭐하나 모자란것없는.
난 눈을 떼지 못할 정도의 SF한국영화를 첨봄.
사운드 문제는 별 신경 안씀. 소리가뭐 어때서 ?? 그런 느낌? 막귀라 그런가?
세계무대를 대상으로 해서 연기자들도 다양하게 보여줌.
역시 다양한 언어들 한국어는 한국 배우들만 외국배우들다 각기나라의 언어를 사용.
그래서 자막을 보게 되고 대사 어찌 치는지에 대해서 신경 쓸 겨를없음.
몇가지이해 안되는 설정? 들 있지만. 그런설정들은 두시간 조금 넘게 상영시간에 맞출 정도로 힘들게 줄인 듯.
디랙터스 컷으로 세시간이상 나와야 제대로 이해 될 듯.
한국적인 느낌은 이 인간이 왜 현재 이짓거리를 하나 를 설명한다는 것?
연상되는 SF 장르 카우보이비밥 / 우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설명서?
/ 인물을 거대화 하여 보여주는 장면/ 엘리시움/ 총몽 /
한국의 신파에 마지막 미국의 코믹 / 내 소름이 끼쳐가지고.. 난 대사가 제일 마음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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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빠른 속도로 나노봇 컨트롤 ..
좀 실망한건 .. 목소리도 손쉽게 바뀌는데 사람들이 녹음소리를 믿는 다는 점?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