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총평은 제목이 전부입니다.
사실 몰입이 잘 안되서 3~4번은 끊어서 꾸역꾸역 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상 개연성이 좀 부족해서 몰입이 안됐던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모르게 편견이 있나봐요.
장 선장님은 과거에 비하면 이미지가 너무 순둥이라, 임팩트가 좀 덜한거 같고
태호는 과거의 능력치에 비하면 너프를 먹어도 너무 너프 먹은거 같고...
박씨는 도끼가 무슨 도깨비 방망인가 싶었고...
업둥이는 뭔가 알 수 없는 이질감이... 로봇인데 너무 감정적이라 그런가...
승리호는 괴물을 만들어놨댔는데, 몸빵말고는 사실 뭐가 괴물인지도 모르겠고...
크루원 과거만 보면 드림팀에 가까운데, 너무 다들 어중이떠중이를 만들어놓은듯한...아쉬움이 있네요.
저는 제작비같은건 잘 몰라서 영상미 가성비 같은건 모르겠고 좋았습니다.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