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를 소주 처럼 먹었습니다 ㅅㅂ 콜라가 왜 쓰지..
초반 잘싸우는 여자 죽을때...
다같이 구경하면서 응원버프 하는거 보고선 답답해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같이 온 남친?도 소리만 빽빽 지를 시간에 총이라도 쐈으면 구할수있는걸 그냥 보고만 있다니...
그리고 딸 호쌍새의 그 표정, 사람을 빡치게 만드는 연기가 올해 상이란 상은 모조리 쓸어담을듯하네요
중간 쓸거 많지만 타자치는 시간 아까우니 건너뛰고
대망의 엔딩
하..ㅋ..하 ㅋㅋ.....
잭스나이더가 언제부터 한국의 신파극을 배워갔는지 몰랐네요
그리고 나름? 열린 결말을 보여줄려는건지 아니면 2편을 미쳤다고 암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암이 암에 걸려 암이 나았습니다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