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 본거지만 4편 나온다길래 복습겸 다시 정주행 완료
결론은 유명한 영화라고 다 잘만든 영화는 아니라는걸 느꼈음
잘만든건 1편만, 플롯은 2편 초반 아키텍쳐 만나는 부분까지만..
예전에 봤을땐 그냥 잼있게 본거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정주행 하기 힘들정도로 몰입이 잘 안됨
한 20년새에 액션영화들 완성도가 높아지다보니 액션씬들이 영 별루였음,특히 2편의 고속도로 액션씬, 스미스요원 전투씬등..
그 외에도 쓰러뜨린 주인공 앞에서 말많은 악당 클리셰
구린 배경 음악 기타등등..
20년 후에 다시보면 또 느낌이 바뀔지도....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