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우스(2022), 베니싱:미제사건(2021) 감상평...스포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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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2022), 베니싱:미제사건(2021) 감상평...스포 약간

홀로햏자 0 2,123 2022.04.0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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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Morbius. 2022. 감독:다니엘 에스피노사)

짧은 러닝타임과 빠른 속도감이 다크히어로무비의 특성을 오히려 반감시켜버린 영화

소니의 SSU 확장 욕심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냥 기초양념으로 만들어버린 영화

(그래도 나는 믿을꺼야. 어스파 또 나올때까지 소니 믿을꺼야 ㅠ.ㅠ)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영화보는 내내 같은 세계관의 '블레이드'와 다른 세계관의 '배트맨'이 생각 나더군요

● 마이클 키튼과 박쥐는 뭔놈의 인연이 이리 깊은지...

● 본작보다 더 감탄이 나오는 쿠키영상 2개 있습니다 (피터파커덕에 MCU에서 SSU로 이사 온 그 분)

● 롯○시네마에서 특전으로 주는 스탠드포스터, 렌티큘러아트카드 는 이번에도 역시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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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싱:미제사건 (Vanishing, 2021. 감독:드니 데르쿠르)

'피터 메이'의 'The Killing Room'이 원작인 미스터리범죄스릴러 영화입니다

유연석이 주인공 같지만 본드걸 올가쿠릴렌코가 찐 주인공입니다

원작의 배경이 중국이기에 다소 갸우뚱해지는 설정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면서 볼만한 꽤 잘만든 영화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인종을 초월한 로맨스무비로 마무리하는 영화...거기에 아름다운 대한민국은 배경일뿐

● 험한일 당하기 전문아역배우 박소이양이 나와 또 험한일을 당하나 걱정되게 만듭니다

● 주연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출처 : 오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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