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은...
누구든 내 개를 건드리믄 조오옷되는거야...(존윅)
플러스
아 돈노 후유아~(테이큰)
를 합쳐놓은 것쯤 되려나...
1탄에서 짱쎘던 할아버지가 다시 돌아왔다...
근데 이번엔 악역이 아니다. (중요)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하는 한남자...
그가 다시 움직인다......
하지만 본편보다 재밋는 속편 없다고...
이 작품 역시 그 굴레를 벗어나진 못합니다.
1편만큼 숨막히고 긴장되지는 않네요.
(임팩트 쩌는 할아버지가 악역이 아니라서 그런듯...)
그럼에도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