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자체가 너무 쓰레기같아서 이런 의문이 생기는것 부터가 의문이지만...
영화에선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위해 데비안츠만 처 죽이면서 인간사에는 관여 안한다 했잖아요.
근데 인간들이 없어지면 그들의 임무를 완수 못하는 것인데,
마블 세계관에서 인류멸망급 위기가 몇번 있었는데,
1. 에고
뭐 이거야 상대가 셀레스티얼이니 그렇다 치고
2. 블립
이건 언급이 있었으니 그렇다 치고
3. 과거타노스의 지구침공
뭐 이것도 블립이랑 싸잡아서 또또또 그렇다 치고
뭐 다 넘어가자 이겁니다. 그런데
4. 울트론
근데 이게 문제임. 이건 사실 인류멸종을 떠나 지네들까지 다 뒤지게생긴건데 어째서 나서지 않았을까요?
뭐 사실 영화 기준으로 쟤들 와도 도움 별루 안됐을것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뭐 어차피 말도 안되는 영화라서 따지면 뭐하겠냐마는
감독의 전작은 존중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마블은 그 감독을 쓰면 안되는거였는데...
PS. 성소수자 존중하는건 이해 안되는건 아니지마 그 깜둥이게이새끼가 쪽바리새끼들 불쌍하다고 한건 진짜...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