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4월 개봉작 및 최근작등 한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
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가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신의 손, E STATA LA MANO DI DIO, The Hand of God>
감독 : 파올로 소렌티노
출연 : 토니 세르빌로, 테레사 사포난젤로, 루이자 라니에리
* 소렌티노의 감상주의 스타일이 지배적이다.
별점 :
★★★<축복의 집, Dust and Ashes>
감독 : 박희권
출연 : 안소요, 이강지, 김나영, 김재록, 이정은
* 힘들게 수습을 하고 나서도, 더 큰 삶이라는 과정을 걸어가야 한다.
별점 :
★★★<소피의 세계, Sophie′s world>
감독 : 이제한
출연 : 김새벽, 곽민규, 아나 루지에로, 김우경, 문혜인
* 스쳐 지나갔던 작은 기억들이 훗날 소소한 감동으로 따뜻해질 때.
별점 :
★★★<뜨거운 피, Hot Blooded>
감독 : 천명관
출연 :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김해곤
* 배우들이 따로 놀고, 쓸데없이 진지하기만 하다.
별점 :
★★<언차티드, Uncharted>
감독 : 루벤 플레셔
출연 :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소피아 테일러 알리, 타티 가브리엘, 안토니오 반데라스
* 퀘스트를 완료해나가는 즐거움(혹은 영화의 걸림돌).
별점 :
★★☆<모비우스, Morbius>
감독 : 다니엘 에스피노사
출연 :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자레드 해리스, 맷 스미스
* 소니는 쿠키만 만드는걸로 하자.
별점 :
★☆<문폴, Moonfall>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출연 : 할리 베리,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 에머리히의 영화적 능력은 다른 곳에 있다는걸 이번에도 느꼈다.
별점 :
★★<야차, Yaksha: Ruthless Operations>
감독 : 나현
출연 :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진영, 지이수, 진경
* 극단의 성향이 부딪히는데 내내 답답하고 빈약하다.
별점 :
★★<앰뷸런스, Ambulance>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제이크 질렌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
* 혼란을 가중시키는 마이클 베이의 위세.
별점 :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Fantastic Beasts: The Secrets of Dumbledore>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 초석을 잘 다져놓고 지루하게 이어가는 시리즈의 퇴행.
별점 :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감독 : 김지훈
출연 :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오달수, 고창석, 강신일, 김홍파, 성유빈
* 직설적인 만큼 전달력은 강하지만, 부모들처럼 합당하지 않은 전개방식.
별점 :
★★<패러렐 마더스, Madres paralelas>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 페넬로페 크루즈, 밀레나 스밋, 로시 드 팔마
* 윤리적인 문제를 알모도바르의 인장으로 강렬하게 새기고, 스페인 내전의 역사까지 확장해간다.
별점 :
★★★★<소설가의 영화, The Novelist’s Film>
감독 : 홍상수
출연 :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박미소,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기주봉
* 홍상수의 세계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별점 :
★★★★<나의 집은 어디인가, Flee>감독 : 요나스 포헤르 라스무센
* 마음에 부는 산들바람이 눈앞 정경에 펼쳐질 때의 평화와 안도가 스크린 바깥까지 스며든다.
별점 :
★★★★☆정보 : 네이버 영화
사진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