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표 SF 판타지 개그 액션 활극 입니다.
그런데 오마주랄지 클리세랄지 어디선가 본듯한 케릭터들과 장면들, 그리고 설정들이 보입니다.
뻔하지 않은 스토리를 쓰고 몇몇 뻔한 케릭터와 장면들을 가지고 오고 거기에 엄청난 편집과 카메라 워크를 곁들인
영화 라는 느낌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이런 이야기 좋아하고 재밌습니다.
그런데 남에게 추천하기에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한 느낌입니다.
2부는 23년에 나온다는데 이미 다 찍어놨다더니 CG 작업 때문에 오래 걸리는지 그냥 해주면 안되나 싶습니다.
너무 궁금해서요 ㅎㅎ
쿠키는 뭐 기다릴 사이도 없이 바로 나오고 1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르4보다 괜찮습니다.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