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영화광 맞는듯_매버릭이 뜨니 톰 크루즈 영화 역대로 막 영화 채널 해주는데_파 앤드 어웨이라는 명작이 지금 해주네_러브 앤 어메리카의 정석이지_너무 길어서 오늘은 안보고 잘낌요.
자본주의 속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1번픽 영화고 2번픽은 첨밀밀을 보시오~
내 생각에 어메리카는 이제 고전인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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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휴 정말 오랜만에 와서 아뒤는 어떻게 찾았나 싶어.
가장 힘들때 힘이 되준 커뮤니티 이고. 지금은 대학교 눈팅으로 위로를 찾아서 좋아.
지금도 술에 취해 흐엥 흐엥 하지만 자유롭게 막 쓰는 글일 수 있어서 좋네.
눈팅은 대학교에서 하지만 오유는 할께 별루 없드라.
능력이 있다면 이곳에 나를 남겨 두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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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형 영화는 어메리카를 대변함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랬음 액션이 있고 낭만이 있음.
대표작은 많어.
읇진 않을게.
그중 좋아하는 어메리카는 단연 미션 임파서블이지. 불가능이 없고 선한 USA를 보여줘
그런 와중에 자신보다 더 어메리카한 존재 빵형때문에 아마 뱀파이어의 인터뷰에서 주인공은 아니였나벼.
극중 역할은 가장 어메리카 하면서 아닌 보수주의. 그 이후 마지막은 가장 어메리카 하게 끝나. 의미로는 빵형보다 더 어메리카 하게 남았지.
빵형에게 양보한건지 걍 더 어메리카 하고 싶었는진 모르겠어.
후에 빵형은 어메리카를 넘어서는 쉑시미로 USA를 뽑냈으니깐.
가을의 전설이나. 조블랙의 사랑은 아마 톰형도 가지고 싶은 배역이였을꺼야... 허나. 톰형이 했다면 쟜댄 망작이 되었었을거야.. 그게 이미지니.
톰형은 빵형이 아니니 잘생김을 연기하는 류준열 처럼 스스로 어메리카가 되어가지
현 시대로 보면 빵형은 세상을 걱정 하지만 걱정 하는 척으로 느껴 질수 있는 예쁜 오드리 햅번 같은 느낌이라면,
톰형은 그냥 내가 어메리카고 걍 존나 배우는 익사이팅하게 팬들에게 보답해야해 라는 느낌이야.
좀 극격하게 표현하면 호날두랑 메시 느낌 일거같은
물논 좋아하는 팬들의 생각은 다 다를수 있어. 나를 욕하진 말아주.
난 갠적으로 빵형이 넘 좋고. 톰형 영화는 오락 쯤으로 생각 했어.
근데 지금은 빵형은 스펙트럼이 부족했고 톰형은 세상 모든 색깔을 보여줄 준비가 된 배우 인거 같어.
아쉬운건 빵형이 영화계에 약간 성공 했지만. 그 존나 잘 생긴 얼굴로 영화계의 스크래치를 못 냈다는 거야.
톰형은. 배우로써. 영화계에. 아무도 못 해낸걸 해내고 있어.
그게 톰형을 덕질 할 수 있는 이유 인거 같다.
제발 추하게 늙질 않기를.... 열정이 죽어 톰형도 멈출때 그때가 제발 영화를 찍다가 사고사 하질 않길 바라는 팬심 이면서.
마지막 여정이 나는 상상도 못했지만 가장 내가 바란 삶 처럼 이길.. 팬심으로.
톰형 일 하다 디지진 마소.
나는 일만하다 디지긴 싫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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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가 원하는걸 하다 디지든지 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