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앤썬더 후기(노스포)

영화

토르 러브앤썬더 후기(노스포)

하프물범1 0 16,473 2022.07.06 14:56
이번 영화는 주인공&빌런 할 것 없이 상실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느냐가

이야기의 큰 틀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만 라그나로크 및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을 통한 토르의 

서사가 워낙 탄탄했기에 그걸 뛰어넘기엔 다소 맥이

빠진듯한 느낌입니다.

페이즈 3까지는 각각의 영화가 좀 별로여도 어벤져스라는

대규모 팀 업 무비를 통해 그 동안의 실망을 모두 만회할 수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게 없으니 좀 힘들지 않나 싶네요.

그나저나 디즈니에서 나오는 작품들은 왜 이렇게 pc 요소를

강조하는지.. 그점은 솔직히 좀 별로인 것 같네요.

[출처 : 오유-영화]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642 명
  • 오늘 방문자 828 명
  • 어제 방문자 1,578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98,473 명
  • 전체 게시물 58,366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