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개봉이 모레지만 그사이 영화를 보고싶어 월차로 가서 보았습니다.
마동석표 영화를 좋아해서 갔는데 폭력이 난무하지 않아도 그 말빨로 상대방을 조지며 가는 빠른 전개 아주 좋았습니다. 예상 외의 반전도 있고 심각하지 않게 가는 흐름이 팝콘 먹으며 보기에 딱 좋은 영화군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으나 저는 지루함 없이 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재미의 정도는 시동 정도 (시동 재밌게 봤어요) . 그런류의 코미디를 않좋아 하신다면 패스 하시면 됩니다.
예고편만 보고 간 상태여서 기대도 안했는데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