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수작입니다. 그래서 놀랐습니다.
시작부터 쇼킹했고 마지막까지 쇼킹했습니다.
요즘 유행인 반전의 반전의 반전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가 이어지는 무대는 캡슐 안입니다.
이 안에서 모든 스토리가 시작되고 끝납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왜 여깄는지도 모릅니다.
어딘지도 모르고...
그녀가 알고 있는건 앞에있는 AI와...
자신을 살게해 줄 산소가 얼마 안 남았다는 것뿐...
그리고 이 곳에 갇혀있다는것!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과정만으로 두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개인적으론 추천작입니다.
아이디어도 좋았고 배우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 흐름, 긴장감등이 좋았습니다.
특히 AI의 목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