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영화들을 보면 말로 설명하기 힘들기는 한데
뭔가 깊이감이라든가 색감 등이 드라마와는 큰 차이가 있어서
극장에서 보는 그 맛이 있었는데요.
요즘 영화들은 헐리웃영화포함해서 전부다
그 깊이감이라든가 색감 등이 드라마와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극장에서 봐도 그 감흥이 tv에서 보는 것과 별차이를 못느끼겠네요.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지만 확실히
90년대나 00년대의 명작들을 다시 돌려보면
같은 기기에서 봐도 차이가 납니다.
필카와 디카의 차이여서 그런걸까요??
요즘 옛날의 그 감성이 그립네요.
터미네이터2나 라스트모히칸, 분노의 역류, 다이하드 등등
그 시절의 그 극장에서 보던 화면의 맛이 많이 그리운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