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보고 싶었는데 어제 디바 개봉 했다길래 보고 왔습니다
소재도 다이빙이라 특이한데 스릴러 쪽이라.. 이걸 어떻게 풀어 낼까 싶었는데
보니까 연출 방식도 그렇고 어색하다거나 그런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ㅎㅎ
다이빙 계의 절친이면서도 승부의 세계에서 오직 디바 한 자리를 위해
선의의 경쟁인 척 하는 것처럼 보여도 서로의 욕망을 앞세웠다는게..
연기를 보다 보니 섬짓 했습니다..;;;
영화관 가서 본 것도 한몫 하겠지만 흡입력이 대단해서 보는 내내 어깨 세우고 봤네요 ㅋㅋ
[출처 : 오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