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9월 개봉작 및 최근작등 한달간 본 영화들에 대한 별점과 한줄평들입니다.
해당 영화들에 대한 평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정도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후쿠오카, FUKUOKA>
감독 : 장률
출연 : 박소담, 윤제문, 권해효
* 꿈처럼 시적이고 몽롱하게 취한다.
별점 :
★★★<주식회사 스페셜액터스, スペシャルアクターズ, Special Actors>
감독 : 우에다 신이치로
출연 : 오사와 카즈토, 코노 히로키, 후지 타쿠야
* 연기를 위한 연기 치료극. 그 연기가 삶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엉뚱하고 귀여운 유머로 풀어낸다.
별점 :
★★★☆<뉴 뮤턴트, The New Mutants>
감독 : 조쉬 분
출연 : 메이지 윌리암스, 안야 테일러 조이, 찰리 히튼
* 새롭게 이어나가지 못하고 끊겼다.
별점 :
★☆<뮬란, Mulan>
감독 : 니키 카로
출연 : 유역비, 이연걸, 견자단, 공리, 제이슨 스콧 리
* 실사의 의미가 없는 각색과 의도.
별점 :
★★<도망친 여자, The Woman Who Ran>
감독 : 홍상수
출연 : 김민희, 서영화,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신석호, 하성국
* 따스하고 차가운 공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홍상수 영화의 새로운 만남.
별점 :
★★★★<공포분자, 恐怖分子, The Terroriser>감독 : 에드워드 양
출연 : 무건인, 이립군, 왕안, 금사걸
* 순간이 모여 비극의 총성이 울릴 때 남는 것은 소름끼치는 정적(혹은 헛구역질).
별점 :
★★★★☆- 9월에는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했네요.
개봉을 안한 것은 아니지만
볼 영화들이 없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공포분자'는 대만의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거장 에드워드 양의
타이페이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국내에서 처음 개봉하기도 했지만 워낙 뛰어난 작품이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이참에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들이 전부 개봉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보 : 네이버 영화
사진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