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안녕하세요ㅠㅠ충북사는22입니다ㅠㅠ
진짜 죽을거같아서 400원정도 보태주시면
편의점가서 컵라면사고 싶어요ㅠㅠ
돌아가신 부모님 맹세코 저 월요일부터
3일째 먹질못했습니다ㅠㅠ
저 진짜 지금까지 수돗물만 먹고 한끼를 먹지못해서
죽을거같아요ㅠㅠ
약은 조증혼재삽화 제가 먹는약 데파코트하고 아티반이인데
빈속이라 못먹고있어요ㅠㅠ
혼자몸이라 부모님 안계셔서 정말 혼자입니다ㅠㅠ
병원 입퇴원반복 해서 직장에서 짤리고 죽고싶은
순간의 연속입니다ㅠㅠ
퇴원후 폰이 정지라 일을구하기 어려워요ㅠㅠ건설이수증 받으러가야하는데
지방이라 교통비가없어 엄두도 못내고 있고
정말 지금..잔액 630원이 전재산이라 제가 사정이 정말
긴데 다적을 엄두가안나서 현재
지내는 곳은 찜질방 정기권 끊었는데 다써서 단 하루남았는데
노숙자될가 전전긍긍하고 있고 사는게 지옥같습니다ㅠㅠ
속이너무 찢어질듯
배고프고 몸살온거같고 발목이너무 아프고 입안 헐고
앞니도 흔들리고 머리랑 온몸이 너무아프고
몸이추워서
정말 컵라면만이라도 사고싶은데
400원부족해서 갈수가없어요ㅠㅠ
부디 진짜 앞으로 이렇게 되지
않도록 반성할게요 몸이죽을거 같아서 진심으로 배가고프다못해
속이 찢어질듯 아파 소원이라 구하면 저에게 지옥속에
행복일거 같고 진심으로 울것같고
소원이예요ㅠㅠ신한 110 4348 75401 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