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나라: 무슨영화인줄 모르고 갔는데 포스터에는 대통령암살과 법정내용이었습니다. 네. 그 김재규사건입니다. 서울의봄과 시대상이 겹치고 그사람들이 일부 나옵니다. 역사를 알고가시는분도 모르고사시는분도 재밌게 보실수 있으십니다. 상영시간 2시간 조금넘구요. 서울의 봄보다는 덜하지만 . 배우들의 연기에 구멍이 없어서 재미나게 보실수 있으십니다. 어떤날짜에 어떤사건이 겹친지 제대로 공부가돠었습니다
트위스터스: 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이런영화가 나오는군요 정말 처절한 몸부림이랄까 재난영화에 확실히 어울릴만한 그런 스펙타클함이 있습니다 여름에 시원한 영화 아주 좋았습니다 좀더 큰화면에서 봤으면 좋앗을것닽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