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보고왔습니다. 일단전 북한 탈출하는 영화 넘어오는 영화 넘어가는 영화 . 북한관련영화는 거의 재밌게 봅니다. 사랑의 불시착. 풍산개. 그물. 대부분 흥미가있더라구요. . 평소 이북 관련영화 재밌게 보시는분은 재밌게 보실것 같습니다. 긴박감도 괜찮고 중간 약간의 개그요소.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어디하나 구멍이 없습니다.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만큼의 초 명작은 아니어도 이정도면 킬링타임으로 괜찮습니다. 우정출연인지 익숙한 조연들이 많이나옵니다. 옆친구는.초반에 약간졸았는데 금새재밌게 다시 집중하였고 저는 처음부터 재미있게봤으니. 호불호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