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만해서는 영화보다가 안나갈정도로 취향이 안맞거나 재미없다 느껴져도 욕하면서라도 끝까지 다봅니다..
한시간쯤 보다가 나왔는데..
성동일 하정우배우들 요새 힘든가? 생각이 들 정도ㅠㅠ
결말이라도 궁금해서 한시간 봤으니 나머지 시간도 참고봐야지가 도저히 안되네요
극중 배우들의 대사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가 정말 안어울려서 대학생이 시나리오 쓴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후
네이버평점도 이제 믿으면 안되겟다 싶습니다..
진라면 순한맛에 물 900ml넣고 끓여서 반도 못먹고 버린거같아요 악평해서 죄송합니다만 극장가서는 보지마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