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옛날에 자막으로 봤었고 더빙으로 최근에 한번더 봤고 2편은 극장에서 더빙으로 봤습니다.
이유는 아이가 있어서 더빙으로 봤습니다;
근데 더빙으로 봐도 어색하지 않고 원래 한국어 애니인 것처럼 성우진들이 연기를 참 잘 했어요. 기쁨이부터 버럭이까지 기존 감정캐릭터들은 1편 성우들 바뀌지 않고 그대로여서 더 방가웠어요
그리고 더빙으로 보니 자막보다 어감과 감정을 잘 살려서 이해가 더 잘 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2편을 보실 분들은 1편을 다시 한번 더 보시길 바라는데 작은 설정들이 1편에서 이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내용상 중요한 건 아닙니다. )
아내는 울다 나왔고 아이는 감동받았다고 얘기하네요
스핀오프와 3편 소식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쿠키영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