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무역 불균형 문제를 저희가 협의할 예정이고 조선산업협력이나 에너지 협력 같은 그동안 우리가 준비했던산업협력에.

안덕근(가운데)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3일 워싱턴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으로 미국에 입국하고 있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

안장관은 이날부터 사흘간 미국에 머무르며 관세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상 문제 관련 고위급 협상에 나선다.

사진은 2+2 통상협의에 참석할 예정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부장관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의에 참석하는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5% 품목별 관세가 부과돼 산업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 대해 최대한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장관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3일 '한·미 2+2 관세 협의' 참석차 방미 길에 오르면서 "25% 관세로산업에 큰 피해가 있는 자동차 분야는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워싱턴DC로.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에 이어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도 관세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안장관은 무역 균형과 조선 협력,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미국과의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안덕근 산업부장관이 미국.

안덕근(오른쪽)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3일 "25% 품목별 관세가 부과돼 산업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 대해서는 (2+2 협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할 것.

안덕근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