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분식을 수출하는 농업회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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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분식을 수출하는 농업회사법

test 0 5 03.20 05:28

/사진=한유원 제공 세계 100여개국에 한국 대표 분식을 수출하는 농업회사법인 '영풍'.


1993년 대구에서 설립된 대표 식품 기업인 영풍은 떡볶이, 부침개 등 한국 전통음식을 간편식으로 개발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기업은행이 328억 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한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K-푸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컵떡볶이 ‘요뽀끼’ 등 간편 한식 제품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수출 중인 영풍은 지난해 떡볶이 제품만 2101만9000달러(약 290억 원)어치를 수출.


영풍의 효자상품인 ‘요뽀끼’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해마다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조재곤(맨왼쪽) 대표가 ‘2018 뭄바이식품박람회(World of Food India 2018)’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찍은 사진.


조재곤 대표는 올해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직전 해에 수출 실적이 830만달러였던 것에 비해 120만달러(14.


9일 영풍과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영풍은요뽀끼치즈컵이 브랜드K에 선정된 이후 판로 확보 측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봤다.


우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수출바우처지원.


최근 개최된 방콕 식품전시회에 참가해 태국 현지 유통체인과 대형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자사 떡볶이 브랜드인 ‘요뽀끼’를 오는 2028년까지 10년간 2,126만 달러 규모로 납품키로 했다.


조재곤 영풍 대표는 “요뽀끼는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매운맛은.


어려운 데다 주요 타깃층이 젊은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떡볶이 제조 및 수출업체인 영풍은 브랜드 명을 캐주얼한 느낌의‘요뽀끼’(YO!+떡볶이)로 정하고 일본 시장 진출에 재도전했다.


현재 4가지 맛의 떡볶이(매콤달콤, 치즈맛, 화끈한맛.


떡볶이, 부침개 등을 간편 식품화해 수출 판로를 뚫은 농업회사법인이다.


지난해 세계 100여 나라에 주력 제품인 떡볶이(제품명 ‘요뽀끼’) 2102만달러어치(270억원)를 수출했다.


국내 떡볶이 수출 시장에서 영풍은 27%의 비중으로 1위에 올라있다.


2022년 ‘2000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고 지난 해엔 수출유공 포상, KFRI식품기술대상을 받았다.


영풍의 주력 제품인 떡볶이(요뽀끼)는 2010년대 초 개발돼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면서 수출 수요가 점차 늘었다.


https://www.blancd.co.kr/


지난해 영풍의 떡볶이 제품 수출액은 2101만.


영풍은 떡볶이, 부침개 등을 간편식품화하고 전세계 100여개 국에 수출한 기업이다.


2010년대 초에 개발한 떡볶이 제품 '요뽀끼'는 지난해 2억불(한화 2700억원) 넘게 수출돼, 국내 떡볶이 수출액의 약 27%를 차지한다.


차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신청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규모가 큰 아시안 음식 슈퍼마켓인 '어메이징 오리엔탈' 라면 매대 한 라인을요뽀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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