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며 지성소에는 오직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휘장이 찢어지며 그 경계가 사라진.

기도 : 우리에게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는 이제 담대하게 하나님을 대면하는 자로 살 수 있게 됐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도피성의대제사장이시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도피성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였고 도피성으로 피신한 사람은대제사장이 죽은 후에야 자유롭게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의 죽음이 살인자의 피 값을 대신하는 속죄의 죽음을 의미했기.

예수를 파는 자는 강도를 잡는 것처럼 검과 몽치를 갖고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와 함께 왔습니다.

말씀은 그때 누군가가 칼을 뽑아대제사장종의 귀를 자랐다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은 너무나 뜻밖의 행동을 보여줬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소.

" 4 빌라도가대제사장들과 무리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는 아무 죄도 없소.

" 5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10 그런데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곁에 서 있다가, 예수를 맹렬하게 고발하였다.

11 헤롯은 자기 호위병들과 함께 예수를 모욕하고 조롱하였다.

사울왕도 다윗을 시기하여 그를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었었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도대제사장과 종교지도자들의 시기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기의 무서운 파괴력을 경고합니다.

시기는 뼈를 썩게 하며(잠 14:30),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합니다(갈 5:20-21).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향해서도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라고 말하며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도 희롱했다.

반면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했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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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대제사장의 군병들에게 체포되고 결국 골고다 언덕을 오르며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의 12시간을 극사실적으로 연출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재개봉합니다.

지난 2004년 첫 개봉 당시, 영화는 로마 시대 실제 형벌을 고증해 제작하며 단순한 폭력성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가 감당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대제사장이며 승천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오직 예수를 바라보며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 받은.

이어 그는 "내가 기준이 되서 어느때는 귀를 기울여 듣는 백성이 되기도 하고 어느때는 정죄와 판단을 해대는대제사장서기관의 자리에 있기도 하지만 결국 말씀의 자리에 서면 주님은 나를 낮춰버리신다.

그래서 할말 없는 인생임을 또 자복하며 가게 되니 되었다 함이 없는 나는 그저 감사할뿐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내가 기준이 돼서 어느때는 귀를 기울여 듣는 백성이 되기도 하고, 어느때는 정죄와 판단을 해대는대제사장서기관의 자리에 있기도 하지만 결국 말씀의 자리에 서면 주님은 나를 낮춰버리신다.

그래서 할말 없는 인생임을 또 자복하며 가게 되니 되었다 함이 없는 나는 그저 감사할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