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포랄것도 없는
누구나 예상하는 딱 그 수준의 영화입니다
사고친 축구선수 홍대가
자숙중 이미지 개선위해
홈리스 월드컵 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그들의 인생을 보듬고 월드컵에 도전한다는 내용
전반은 캐릭터들간의 개성이 드러나며 재밌는 캐릭터 코미디 장르인데
후반부는 아..
별점 2점
굳이 영화관에 가서 봐야했나?
그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후반부 국뽕, 신파는
이병헌 감독 영화 맞나? 그런 생각만 들더군요
* 전작인 스물에서 주인공 대사를 통해서
한국영화 신파를 스스로 조롱했던 분이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