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리한국체육대교수(오른쪽)이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제자 서건우의 머리를 가볍게 치고 있다.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 교수는 파리올림픽을 통해 ‘걸크러시’가 됐다.
올림픽공동취재단 오혜리한국체육대교수(37)는 늦게 핀 꽃이었다.
오혜리한국체육대교수(왼쪽)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친 서건우를 위로하며 울먹이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헌재 스포츠부장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못 딴 선수가 칭찬받는 일은 드물다.
노메달 선수의 지도자가 주목받는 일.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적응하는 힘도 키우고 있다”고 했다.
수영과 노르딕 스키에 수험생 생활까지 병행했던 김윤지는 올해한국체육대특수체육교육과에 합격하면서 대학 새내기가 됐다.
김윤지는 “언제나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국립안동대, 국립창원대, 국립한국교통대, 국립한국해양대, 국립한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한경국립대,한국교원대,한국방송통신대,한국체육대등 19개교 국공립대 총장으로 구성된 전국단위 협의회로 국가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육현철한국대학수영연맹 당선인 육현철한국체대 교수가한국대학수영연맹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20일한국대학수영연맹 회장으로 선임된 육 당선인은 대학 재학 시 국가대표 배영 선수 출신으로 100m, 200m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수영 정통파이다.
총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선정됐다.
경기 부문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유도 김민종(양평군청), 사격 양지인(한국체육대학교) 등 최우수상 10명, 1개 단체를 비롯한 우수상 19명, 장려상 41명이 선정돼 각각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받는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 24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여자 100m에서 김민선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이나현(20·한국체육대)은 500m 38초 33으로 은메달을 땄다.
김민선은 전체 10개 조 가운데 8조 아웃코스에서 출발했다.
그는 첫 100m를 출전 선수 20.
똑같은 국가대표로 인정받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황 감독 역시 "태릉에 있을 때는 서울한체대등 들어오는 팀이 많았다.
진천에 온 후 파트너 팀들이 오기 어려운 구조다.
체급별 파트너 인원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총점 582점으로 2위(578점)와 4점차를 벌리며 역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은 조영재 대학교 후배인 윤서영(한국체육대학교)이 따냈다.
한국의 금메달-은메달 동시 획득.
동메달은 베트남의 하만탄이 획득했다.
조영재, 윤서영, 장진혁(경기도청)이 한 팀을 이룬.
여자 500m에서 38초 24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여자 100m에서 김민선을 0.
004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기록한 이나현(20·한국체육대)은 500m 38초 33으로 은메달을 땄다.
김민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김민선은 전체 10개 조 가운데 8조 아웃코스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