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중부지방은 7일 오전(충청은 낮)까지, 호남과 제주는 이날 밤부터, 경북내륙 일부와 경남서부내륙은 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시간당 1∼3㎝씩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특히 수도권은 이날 저녁까지와 7일 새벽과 아침 사이, 충청과 호남은 이날 밤부터 7일 오후.

6일 기상청은 "오늘부터 내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고, 특히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 서울 -12도 ▲ 인천 -10도 ▲ 춘천 -11도 ▲ 강릉 -6도 ▲ 청주 -9도 ▲ 대전 -9도 ▲ 전주 -7도 ▲ 광주 -3도 ▲ 대구.

중부지방의 눈은 서쪽에서 불어오는 온난한 바람이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찬 공기와 충돌해 만들어졌습니다.

이후에도 북쪽에서도 차가운 공기가 재차 내려오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져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적설은 전북에 25㎝ 이상, 충청과.

사건팀 = 6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을 앞둔 시민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지하철역 인근 편의점은 우산을 사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삽을 들고 바닥에 쌓인 눈을 치우는 상인들도 곳곳에 보였다.

속보=폭언·성희롱 등 의혹이 불거졌던 태백시체육회장에 대한중부지방고용노동청 태백지청의 조사(본보 지난해 9월 25일자 6면, 10월 11일자 20면 등 보도) 결과 시정지시와 과태료가 부과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태백지청은 최근 근로기준법의 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서울을 비롯한중부지방에 강한 눈이 쏟아졌습니다.

한파 속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과 내일 아침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리포트] 하얀 눈발이 날리는가 싶더니, 이내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도로 옆 화단에는 금세 눈이 쌓입니다.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 및 차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6일 오후부터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국토교통부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됐다.

최근 이어진 한파에 오늘은 눈폭탄까지 더해졌다.

특히 서울 전역과 경기 시군을 중심으로 기상청의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비로 내릴 경우 경기 남부와 강원권에선 약간의 비가 예보되어 있으며 충청·전라(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제주 지역에는 조금 더 많은 비가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는 시간당 1~3㎝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특보도 발령됐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캐스터] 네, 저는 광화문역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흰 눈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일산치과

짧은 시간에 강한 눈이 쏟아진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