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날씨가 벌써부터 헉헉 ;b 더워죽겠네요.
체인대소기어 택배왔나?하면서 칼퇴했는데 안옴.
도서산간도, 도시도 아닌 애매한 접경이라
일주일도 걸리므로 포기하고 느긋한 맘을 먹고는
장비 해체.
원랜 차고에서 부츠 벗을 즈음 달려나오던 넘이
문을 막고 떡하니 자길래 보니까
또 골프공 까뒤집어놨네요 ㅋㅋㅋ
자켓 안벗은 김에? 다시 부츠신고 개껌사러 나왔다가
해지고 왠지 쾌적해서 뒷동산에 올라봤어요.
...
고글렌즈 안바꿨더니 쓰면 어둡고,
안쓰면 날벌레 안구테러 당하고ㅎㄷㄷ
챙쉴드 늘리고 각조절스킬로 조심조심 복귀했네요
그나저나..메쉬에 낀 벌레 어쩌지...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