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넘는 기간동안 제 발이 되어준 슈퍼커브에게 해준거라곤 엔진오일 교환밖에 없었네요...
저 사진은 제 슈퍼커브의 체인안쪽입니다.
처참하죠? 녹이슨거말고도 이런거 저런거 해주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분해하고 해야하는지 지식이 없어서 할 엄두가 안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겨울이 되면 배터리를 분해 할 방법을 모르기에 눈만 안오면 타고다녔습니다만...
그렇다고 검색을 안해본것도 아니에요... 유트브에는 머플러바꾸는 방법만 나와있을뿐 다른건 하나도 없네요...
오토바이샵에 가는것은 왠지 청소심부름을 시키는것 같아 꺼려지네요..
그래서 자가정비를 해보고 싶습니다. 어디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