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눈때매 바이크는 타지도 못하고....
일주도로 제외 전 도로 통제라 어디 갈 수도 없고..
일주도로는 체인없음 못다니고... 에휴..
어제 오늘 하루 내 회사에서 눈만 치웠네요..
지나가다 갑자기 눈이 내리면 아예 앞은 보이지도 않고...
한라산 어디는 1.4m인가? 눈이 쌓였다네요.. 허허허 무슨놈의 눈이 진짜..허허...
그리하여 변명아닌 변명을.... 오늘 겨우 스티커 받아서 컷팅작업 하고 있습니다.. 아주 정성스레 자르고 있어요
스무명분을 하다보니 이게 은근 수량이 꽤 되네요..히히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저도 하나 만들어서 붙였는데.. 꽤 괜찮네요... 광택도 있고 아주 좋아요 히히히
하지만 연이은 제설작업으로 온 몸이 근육통으로 괴성을 지르는 바..
이만 퇴근하고 집에서 쉬도록 하겠습니다.
소주에 막걸리 타서 시원하게 네사발 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