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편의점 갔다가 오는데,
커브길에서 삐끗 (?)
뭔가 싶어서 세우고 보니,
뒷 타이어 바람 0.00
일요일은 문 안 열고...
오늘 아침 지렁이 끼우고 왔음
위티80....
업무 및 출퇴근용으로 이용중인데,
공단이다보니,
펑크의 위험성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펑크가 나보니..
사람 없고, 차 없는 곳에서 혼자 사고(?)가 나서 다행...
그런데,
타이어가 찢어진 상태 ( 약 1센치 이상 )라서,
타이어 교환을 생각해야 할 거라고 사장님이 이야기함..
그러고보니,
신차 사서,( 18년에 샀는데 17년식 --; )
이제 3년차인데, 타이어에 바람한번 넣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슬슬 돈 들어가기 시작할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