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전철역까지 벤리를 타고 다니는데
실수로 다른 차량을 쿵해따함
........일단 보험 처리 하라고 일러줘서
대인 대물 보험 접수를 마치고
아픈데 없느냐니 무릎이랑 팔이랑 쑤시다 하면서
수리비 많이 나오겠느냐고 사진 찍어 보내줌...
...음
마이 깨먹었네?
한 20넘게 나오지 않을까 싶긴함...
이따 저녁에 봐야겠지만
사람 안다친게 참 다행이다 싶음.
덧:
커플이라 총을 쏘려면 마음껏 쏘시게...
내여자가 사고 났다는데 그까짓 총질이 두려우랴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