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이쁘지 않습니까?
13년식 데코에 헬멧,블랙박스 비슷한 것도 받았습니다..
190에 샀습니다.
소문대로 크고 아름답습니다...
헌데...
분명히 살 땐 외관은 깔끔하고 이뻤고
첨엔 몰랐는데
다음 날 타고보니 좀 이상하더군요..
나름 비싸게 주고샀는데...
좀 이상한 부분들이 많아요..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시동 걸 때 클러치를 살 짝 땡겨도 RPM이 미친듯이 오르네요...
덕분에 시동이 꺼질듯 말듯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리도 미친듯이 시끄럽습니다..(이건 머플러에 구멍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오르막길 오를 때 가끔 시동이 꺼먹네요...
너무 약하게 악셀을 돌려서 그런건가요??
헌데 조금 밟으면서 가면 더 높고 가파른 오르막길도 잘 오릅니다..
갑자기 쿠당쿠당 거릴 때도 있는 거 같고
휘발유 냄새도 가끔 나는데 이건 배기가스인가요??
계기판만 찍었습니다..
소리는 원래보다 날카롭게 들리네요...
원래 이런건데 저가 민감한 건지 아니면 오토바이 문제인건지..
부디제 운전미숙이길 간절히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