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통영에 살고 있는 피식이 초보입니다.
5600 주행한 2015년식 PCX125를 받은지 10일 지났군요.
그간 시내 주행에서 43 ~ 44km 연비를 보여주던 만수. (이름을 '만수'라고 지었습죠.)
어제 비가 와서
아침 햇살에 좀 말리고 싶어서 한 바퀴 돌았습니다.
일단 통영대교 아래...(헬멧은 만칠처넌짜리...오늘 HJC CH5오는데...)
해안도로길 한바퀴를 돌고 왔는데 연비가 이렇게 나왔어요.
속도는 60~70사이로 달렸구요...최고 54km연비가 나왔는데 오르막이라서 인증샷을 못 찍었어요.
만수...마음에 듭니다. 이따금 앞카울쪽 귀뚜라미 소리만 안나면 아주 좋겠는데...그건 걍 그러려니 하렵니다.
장거리 한 번 가면 연비가 좀 나아지려나요? ^^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통영에서 피식이 초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