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들을 알게 된다는거 같아요
부산에 몇십년을 살고 광안리도 자주 갔지만 이런길이 있는줄 몰랐네요
수변공원에서 조금만 더 길따라 들어가면 나오더라구요
데이트 장소로 정말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여자친구 생기면 꼭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만..... 해봤습니다.
물론 이런 골목길뿐만 아니라 부산을 벗어나 국도를 달리다 보면
정말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 처음 피식이로 입문해 어느새 할리를 타게 됐지만 기종,메이커를 떠나
오토바이의 매력은 정말 끝도 없네요
부산은 주말부터 계속 비가 자주 오네요
모두들 안전운전, 방어운전 철저히 해서 우리 오래오래 무사고로 길거리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