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월 15일
는 생에 3번째 바이크 ..
크락션도 끊어지고 시동도 제대로 안걸리고
계기판 침은 빠져서 핀볼마냥 주행할때 이리저리 튕겨다니던 ..
3단에서 오르막길 오르면 울컥거리던 .. 참 .. 나같은놈이였지만
바이크가 없는 지금 고환을 울리던 로드윈이 가장 그립네요 ..
R6을 타도 PCX를 타도 이놈만큼은 재미있지도 않네요 ..
쥐어짜서 100km 찍던 재미가 있었는데 ..
이제 3개월만 버팅기면 졸업이군요 ...
졸업하면 꼭 MT03 사야짛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