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바이크

바게분들께 사과드립니다.

GT™ 0 133 2016.06.24 23:20
19일 올라온 질문게시물이 있었습니다.
헬멧을 물어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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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았던 헬멧이기도하고 바이크를 사랑하고 타던사람으로서 멋을 중요시여기는 
마음을 잘 알기에 걱정을 줄여주고자 장문의 댓글을 2번에 걸쳐서 써 보았습니다.
그런데 본삭금이 없더라구요.
글삭튀가 일어나고 여럿분들께도 본삭금을 알려드리다가 스스로 지친것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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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런 댓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질문자분은 
게시물까지 쓰게되고 바게에서 작은파랑이 일어난것같습니다.
안에서 여럿분들의 답글이 달리고 또다른 게시물이 작성되는 등 이런 파란을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여럿분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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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댓글들을 보면서 미천한 지식이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했던점이 잘난척 혹은 남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수도 있으며,
다른분들께 병신같으며 기분나쁘게 댓글을 달았을수도 있구나 하는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위 댓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제게 휩쓸려서 비록 익명성이 요구되는 
인터넷상이지만 다른분들이 폭언과 비난을 듣는것이 너무나 죄송스럽고 볼수가없었습니다. 

또한 본삭금 문제로 인해 일어난 만큼 다른분들에게 본삭금을 이야기 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파란을 일으킨 저 스스로 자숙을 한다는 의미에 앞으로 본삭금이 있든 없든
어떠한 질문글에도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하시고 더 많은걸 아시는분들이 바게에는 많기에 이런행동은 쓸모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글을 쓰는걸 자제함으로서 다른분들이 불쾌해 할 상황을 연출하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는사람들에게 도움만받고 도망가는 행위는 비양심적인 행동이며, 
바게의 현실과 미래에도 결코 좋지않은 현상이기에 본삭금을 달도록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이야기했던거지 남들위에서서 지적질하려던것은 아니라는점을 말씀드립니다. 


다시 돌아올때에는 좀더 성숙한 자세로 돌아오겠습니다.
앞으로도 안전운전, 다치지않는 라이딩생활을 즐기시기를 기도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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