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출고해서 사고없이 잘 타던 R3를
자세가 불편해서 팔려고 해요.
그런데 안팔려요....어제 내놧는데 아직까지 입질이 없네요.
나름 좋은 매물이라고 생각하는데.
cb500x는 중고로 다른분꺼 예약해둔 상태인데(계약금 넣고)
일주일만 기다려준다고 하는데
안팔려서 고민중입니다.
어서 팔려야하는데......
어서 나의 애마의 새 주인이 나타나주었음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미안하기도 하네요.
지하주차장에 세워져있는 녀석을 볼때마다
미안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