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쪽엔 폭설이 와서 교통 대란이였다고 뉴스에 난리던데,
대구는 1센치 가량의 눈이 쌓여서,
교통대란(?)이였음
아침에 스쿠터로 출근하는데,
턴하는 상황에서는 느낌이 쎄 한 것이 이상했음
길이 미끄러워 그러는 가보다 하고 그냥 출근 했음
출근하고선,
보조주차대(삐딱하게)가 아닌 원래 주차대를 세워 주차를 했음
근무를 하고나서,
퇴근하려는데,
오토바이를 빼는데 느낌이 이상...
세워놓고 보니, 뒷 바퀴 바람이 없음...
껏던 컴프레샤 다시 켜서 바람 넣고,
집으로 가는데,
편의점 앞에서 턴 하는데, 또 뭔가 이상...
길가에 세우고 확인하니 뒷바퀴 바람이 없음 --;
그대로 오토바이점에 오토바이 갔다주고,
집으로 쫄래쫄래 걸어감...
네비로 찍어보니 회사 집 2키로...
아.....
오전에 찾으러 간다 그랬는데,
그냥 퇴근할 때 찾는게 나을 거 같음....
엔진오일이나 갈아달라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