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고만 다녀서
자가정비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회사랑 3키로 거리라 출퇴근용도로만 타려고
scr110을 타고 다니는데요
원래 다니던 오토바이가게가 주인이 바뀌면서
대형바이크만 취급하게되는 바람에
다른 센터로 옮기면서 생기게 된일인데요
오일 교환후에
주행중에 오토바이가 약간 느려진거 같은 기분이 들고
힘이 달리는거 같은 기분도 들고요
바람때문인가 언덕이라 그런가 생각해봐도
평소에 다니는 길인데 비슷하게 달려도 10키로는 느려진 기분이라
시동끄고 주차한다고 손으로 끄는데 바퀴가 잘 안움직여요
아스팔트에서 끌면 부하가 엄청 걸리구요
아파트 주차장같이 미끈미끈한데서는 바퀴가 아예 안움직일ㄸㅐ도 있습니다
이거 뭐 건드린건가요?
아니면 기분탓인건지
부품이 마모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