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맹신하기 그렇습니다. 그저 참고용으로 그러한 방식으로 코너링을 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신만의 포즈와 무게 이동을 찾아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모든 바이크는 표준 몸사이즈에 맞춰 나오는 편이라.
상체가 긴사람도 있고 짧은 사람도 있고 다리가 긴사람 짧는사람 허리가 긴사람 모두 틀린데 어떻게 모두 같은 포즈와 위치로 코너링을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바이크좀 안다고 하는사람들이 말하는 탱크에서
주먹하나 들어갈정도의 시트위치라던지 이런건 말도 안된
다고 봅니다.  
지식서나 동영상 같은건 모두 참고만하시고 자신에 맞는 
포즈나 라이딩 스타일을 만들어 가시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바이크 또한 자신에 맞는 셋팅을 찾아가야하고요
Ex . 서스펜션 스프링 장력조정이나 댐핑 압력 오일량이라던가 핸들의 높이 레버의 위치등등 
자신에게 맞게 찾아가는게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이론서는 이론서 일뿐. 맹신하지말자~~  

그냥 제 경험상 출판된 이론서 , 코너링 바이블
모두 읽어보고 동영상을 보며 경험한걸 적어봤습니다.
몸이 무거운 축에 속하고 덩치가 많이 크다보니
실질적 도움들은 많이 안되더군요. 
이론의 기반을 두고 이것저것 맞추는데는 도움이 되긴했네요.

안전 운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