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려고 벼르고있었는데
하향등 나간김에 짜르륵 바꾸고왔네요
우선 하향등부터
필립스 다이아몬드비젼 H3입니다 할로겐이구요 5000K의 색온도와 아름다운 패키징
자비심없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뭔 할로겐 하나에.. ㅅ...]
사실 익스트림비젼 꽂으려고했는데
S바이크 사장님의 팩폭으로인해 [코멧엔 뭘 꽂아도 어둡다]
그냥 이걸 꽂기로 했습니다
아 그리고
순정보다 어둡습니다. 쓰지마세요. 밤바리안하시는분이라면 예외
작업하고계신 S바이크 사장님...
리프트에 T-max 한대가 있었어요
앞에는 K1300 티맥 등등.. 팀단위로 오신 것 같드라구요
그리고 아는형님 인테그라. 빨간색 래핑.. 이쁩니다 :)
그리고 또다른 형님은 500X에서 호넷650F로 기변하셨던데... 부럽.. 난 언제 기변하지...
장소를 바꿔서 북구 B바이크입니다.
저기 저 클러치케이스 보이시나여
저기 기스때메 갈러와써여
당연히 오일이 다 빠지므로 오일도 갈아야져
쨘 쨘 쨘 순식간에 쨔쟌
좀 오버주행했더니 300V가 시커매요..
그래도 으악 수준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 변태
덤으로 리어 브레이크 오일을 가리키면서
저 : 사장님 이거 담번 패드갈때까지 타도돼염?
사장님 : 으악C바 뭐고이게
저 : ...^^;;
네 브레이크 오일도 갈아봅시다
프런트는 그리 더럽진 않았어요 하지만, 계측기로 찍어보니 RED라서 갈아줬습니다
사용한 브레이크오일은 모튤 RBF600
300V랑 같은 FACTORY LINE이네요
DOT4규격 합성유로
마찬가지로 드럽게 비쌉니다..
흠.. 그래도 뭐..
모튤 스티커나 사서 붙여야겠네요
덤으로 리어 브레이크 편마모가 심해서
저 : 사장님 리어 디스크는 얼마나 해여?
사장님 : 왜여 한 7만원하나?
저 : 이거 편마모가 넘 심해서여..
사장님 : 어? 이거 왜이래
일단 패드를 가는것으로 타협봤습니다.
한눈에봐도 편마모 쩔어요..
이러니 밖에서 봤을 때 브레이크 남은 줄 알았지...
물론 제가 말 안했어도 캘리퍼 잔유제거 하면서 봤을거지만요
[엔진오일과 달리 브레이크오일은 잔유제거는 필수입니다!]
앞 브레이크 오일도 충전!
작업완료!
혹시나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상향 - 순정
하향 - 필립스 다이아몬드 비젼
동시점등 사진입니다
아 덤으로말이죠 이건 정말 뱀발이긴 한데요
1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며칠전 바게에서 차간주행으로 시끌시끌 하기에
이런일도 생길 수 있다고.. 참고상으로 올려봤어요
아, 전 차간주행을 안 합니다
앵간하면 말이죠
[급할땐 한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