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팔아서 효도해요.
B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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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8:24
1. 어머니께서 평생 저희들 키우시느라 여행은 커녕 당신을 위해 돈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세요.
2. 저도 취직하고 돈 모으고 했지만, 역시 결혼을 포기하니 여유가 생기네요. 그렇게 비싼 바이크도 사보고 했어요.
3. 아끼던 하야부사 판 돈으로 비행기표랑 호텔 질렀습니다.
올 여름 휴가철엔 일주일동안 영국음식을 먹고 올게요.
4. 부사 안녕. 값이 딱 떨어지니 뭔가 더 시원섭섭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