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유에 들어오내요 ㅎ
작년에 바이크에꽂혀서 친구와 둘이 타고댕기는 수원사람입니다.
다들 바이크정보야 바튜매에서 마니들보시겠지만 
바튜매회원분들은 거의 레플리카에 젊은 친구들이라ㅠㅠ
저희 성향이랑 안맞더군요 ㅠ
뭔가 느긋하고 시골길위주로 달리면서 세월아네월아 하는스타일입니더. 참고로 수원서 속초까지 보통5시간걸림 ㅋ
맨날둘만다니다보니 어딜가더라도 걍 담배한대피고 이동하자 이러고마니까 ㅋ 뭔가 흥이없더라고요 
 혹시 성향이비슷하신분계시면 같이 다니면 좋을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아무래도 대화를마니할려면 세나가 있으신게 좋을거같구여
cc도.. 참이게애매한게.. 첨에 125로 친구랑같이갔는데...
찬구다 죽을라하더라고요.. 클러지잡느라 손아프다며 
그래서 이왕이면 cc가 비슷한분들이면좋겠네요 ㅠ

어그리고 친구랑 철칙이하나있는데 신호는 무조건 지키자 입니더.
절대절대법칙같은거에요 ㅋ 
가끄쏠때도 있고 갓길이나 우측끝에로 이동하는건  거의 위급할때 아니면 안하고요 위급이란게... 갑자기 비올때 비피할때 정도에요 아님급똥이라던가 둘중하나
차처럼 운전하는스타일입니다. 
혹시 성향이 비슷하신분들 계시면 같이 라이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