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옴기고 회사내 오토바이 전용주차 표지판과 선이그어져있는 아주작은 공간이 보이길래..
처음타고왔는데..주차관리인이 대지말라네요.. 보여주기식이라고..
윗분들이 안 좋아해서 못댄다고
결국 동네 골목 갓길에 주차해놓았지만...남의주차공간일수도있는곳이라. 불안불안...;
전에있던 회사에서도 보수적인 분위기때매 눈치보느라 짜증낫는데...
우리나라 문화는 전반적으로 뭔가 잘못된거같습니다.
개성은 거세당하고 누군가의 눈치를 보고 남의눈에 급급하고 출신성분과 학력에 얽매혀서 사람을 단정짓고 판단하고..
대한민국에서 바이크를 취미로 타는건 역시..너무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