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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을 멍 때리게 만드는 그곳!!!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 베트남 하노이 근교 아름다운 산골마을 땀다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고 멍때리기 좋은곳~

여기는 베트남 하노이 근교 작은 산골마을인 땀다오입니다.

제가 사는 베트남 박닌에서 70킬로 떨어져있고

오토바이로 천천히 2시간정도 운전하고 도착하였습니다.

하노이에서 가깝고 1000m 이상 고지의 위치하여 4계절내내 선선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 하노이 인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휴향지 입니다.

땀다오는 빈푹지역의 작은 산간마을이고

1000m고도에 위치한 땀다오는 달랏과 사파와 같이 시원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하노이에서 불과 7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주말과 휴일 동안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땀다오에는 오래된 교회나 폭포, 정글, 사원, 석양 등이 아름다워 

젊은 신혼부부들의 결혼사진 촬영장으로 유명하며,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숙소들도 즐비합니다.. 

때로는 밤낮으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윈디인 숙소에서 커피를 즐기기도 합니다.

오래된 교회는 유럽식 건축양식으로 인기 있는 사진촬영 장소이고 

안개 속에 있는 교회의 모습은 매우 낭만적이고, 

덩굴로 뒤덮인 벽은 동화속에 나오는 건물을 연상시킵니다.

암벽등반은 땀다오에서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액티비티입니다. 

실제로 많은 전문 암벽등반가들이 연습을 위해 이곳을 방문합니다.

만약 하노이 근교에서 짧은 주말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바쁜 삶의 스트레스로부터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땀다오로 떠날 것을 추천합니다.

위치:FJ4W+43V, dốc, TT. Tam Đảo, Tam Đảo, Vĩnh Phúc,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