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휴일 아침 일찍 여친하고 투어가려는지 남의 동네에 와서 
덩덩덩덩도 아니고 쾅쾅쾅쾅 창문들이 들썩이며 동네 전체가 울리게 다니면 차암 열받지요.
다시 찾아오면 꼭 동영상 찍어서 신고하자고 다른 주민들 얘기 나왔다던데 
소리가 커도 너무 커서 저도 놀랬던지라 하여튼 또 나타나면 신고에 동참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