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ㅣㅠ

바이크

너무 힘들어요 ㅣㅠ

어어어ㅓ 0 10,830 01.03 19:12
I정말 진심으로 절실해서 ​
​인력사무소갓다가 이수증없어서 돌아오고 
​쿠팡갈 차비가 없어서
​지하단칸방 혼자 이틀전부터 
​굶고 있다가 공황장애 오듯이 숨이 막혀서 무작정 집앞 편의점 나왔습니다'..전기도 끈키고 충전도 낮에
지하철가서 하고 죽고싶습니다..도저히 미칠거같아서
..컵라면 사려는데 잔고 320원 있어서
 ..800원정두 기부해주실 수 있을가요..
지독한 흙수저 한끼.. 죽고 싶습니다..
아버지 집나가시고 아무도 없고..
군대갈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이런글 죄송합니다
정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하루는 괸찮았는데
배가 고픔이 고통스러운건지 이틀되니 절실해서
거의 3일을 섭취한게
수돗물뿐입니다..부디
부산은행 2471 2037 0145 입니다ㅠㅠ
도움주시면 안에 들어가서 식품사고 인증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애원해도 구걸해서 더치트에 신고되고ㅠㅠ
욕설적으신 1원뿐 아무도ㅠㅠ도저히 못구해서 
​눈물만 나오고 진심으로 
부족한 인생..죄송합니다ㅠㅠ

[출처 : 오유-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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