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 길부터 사람 짜증나게 옆으로 피할 공간도 없고 앞으로 치고나갈 공간도 뒤로 빠질 공간도 없는

사면초가인 공간적 상태에서 차선 밀고들어오는 씹XX가 있어서 미친듯이 클락션을 울려도 쳐다도 안보고 자세히보니

휴대폰 쳐다보면서 운전하고있고 클러치잡고 미친듯이 후까시 넣어서야 겨우 쳐다보는 미친X때문에 작정하고 개조하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것 같아 자료 함께 첨부합니다

하지만, 앞서 기준치 이상의 db의 혼을 장착하는 건 불법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전 할겁니다.

 

순정 떽떽이로는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차 클락션을 울려도 울려도~ 비키기는 커녕 그냥 쑤시고 들어오네요

미친 운전자들이 참 많습니다

택시건 버스건 일반 승용차건 저~~ 멀리서부터 이미 직진 신호 떨어져서 달려오는데 신호무시 유턴에

윙커는 어디에 팔아 쳐먹은건지 아니면 망가져서 안 들어오는진 몰라도 방향 지시등도 안 켜고 그냥 미친듯이 끼어드는 차량에

 

역시나 조금 위협적인 사운드의 클락션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하면 안될 짓인걸 알지만 해야겠습니다.

물론, 구변검사나 환경 검사에서 걸리면 안되니 약간 머리 굴려서 이중 클락션 구조로 진행하려합니다.

 

 

구조 되게 단순하죠? 네 단순합니다.

좌측 클락션 스위치있는 스위치 박스에서 나오는 클락션 배선 +,-를 약간 선을 따서 스위치하나만 더 다는 정도입니다.

선택형 스위치가 있는데 1번, 2번 양방 선택형 스위치를 쓰면 됩니다.

스위치를 1번으로 두면 순정 클락션이 작동하고, 2번 스위칙로두면 사제 클락션이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전극은 +에 작업할 생각이고,

평상 시 다닐떈 그냥 순정 클락션만 사용할 생각이며

운전 엿같이하는 운전자가 보이는 즉시 스위치 바꾸고 울려댈 생각입니다.

 

R1은 라지에다쪽에 혼이 달려있는데 다이 사이즈보니 두개 들어가겠더군요.

작업하고 작업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