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국 여행 D-8] 섭지코지 갔다가 낮잠을!

바이크

[3/4국 여행 D-8] 섭지코지 갔다가 낮잠을!

딸기총각 0 216 2015.10.24 19:07
[3/4국 여행 D-0] 드디어 떠난다구!

[3/4국 여행 D-1] 캔트 스탑 미 나우!

[3/4국 여행 D-2] 누가 꽃이게?

[3/4국 여행 D-3] 여수 밤바다

[3/4국 여행 D-4] 제주도에 혼저 옵서yeah~!

[3/4국 여행 D-5] 제주도에 혼자 왔으Yeah~!

[3/4국 여행 D-6] 한라산을 가봅시다.

[3/4국 여행 D-7] 심심한데 낚시나 갑시다.

10월 22일

오늘부터 또 이동을 해야합니다. 그 형들이 나갔기때문이죠.

ㅠㅠ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1685954518494.jpg

그래도 숙소는 잡아야하니 위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다보니 지난번에 갔던 섭지코지가 보이네요 .

죄송하지만 액션캠이 지맘대로 사진을 정리해버려서 몇장날라갔습니다 ㅠㅠ

1685954518675.jpg

대충 해안가 돌다가 섭지코지로 향했습니다.

섭지코지에 올인하우스가 바뀌었다고 그래서 겸사겸사 갔습니다.

16859545188854.jpg

섭지코지가기전 해변가에서 조금쉬다가 가봅시다. 성산일출봉도 보이네요.

16859545194971.jpg

섭지코지 해변가입니다.

16859545199122.jpg

초입이네요. 주차장.

16859545203234.jpg

올라가 봅시다.

16859545207429.jpg

봄에도 괜찮을거 같아요.


16859545211766.jpg

섭지코지에서 셀카

뒤에 보이는게 바뀐 올인하우스 입니다.

16859545216117.jpg

꽃들도 있구요

16859545220307.jpg

머야... 이거...

1685954522447.jpg

으으으ㅡㅇ으ㅡ!!!

16859545228687.png

내 올인하우스 돌려내!!!! 그리고 입장불가라니!!!!!

계속 둘러봅시다.



16859545233885.jpg

절벽이 멋지죠.

16859545238551.jpg

저기에 등대가 있으니 난 등대로 가야겠어!


16859545243206.jpg

흙길도 좋습니다.


16859545247322.jpg

등대에서 반대편을 본 모습


16859545251491.jpg

다시 가야할길을 본 모습


16859545255749.jpg

공포의 계단


16859545260156.jpg

흙길을 따라가면


16859545264659.jpg

지포 뮤지엄 입니다. 건물도 지포라이타 모양으로 했으면 더 대박일뻔


16859545269313.jpg

아직까진 꽃이 피었네요

16859545275383.jpg

바로옆 리조트랑 연결되어있는 모습입니다.


16859545280377.jpg

요런 이쁜의자도 있으니


1685954528499.jpg

찍어줍시다.


16859545291836.jpg

지포뮤지엄에서 봤을때 등대

16859545296234.jpg

리조트길을 따라 쭈욱 가셔도 연결됩니다.


16859545300822.jpg

마차도 있네요...부럽다...

16859545305463.jpg

흙길을따라 갑니다.

16859545309949.jpg

두꺼비 무덤처럼 생겼네요.


이렇게 둘러보고난뒤 허기지네요.

1685954531441.jpg

식샤를 합시다.

16859545318552.jpg

잠이오네요. 낮잠좀 zzzzzzzzzzzzzzzz

16859545322565.jpg

여기가 오늘 묶을 20000원짜리 ㄷㄷ 젤 비쌉니다 여태까지중에

16859545326661.jpg

주차장겸 마당은 굉장히 넓습니다.

16859545330652.jpg

아마 근처에 토끼섬이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16859545334794.jpg

해안가지만 편의점은 10분(차)거리에 있습니다.

16859545338961.jpg

입구

16859545343242.jpg

내부

16859545347479.jpg

로비

16859545351605.jpg

남자 도미토리 입구


16859545355652.jpg

많이 좁습니다...

16859545359604.jpg

캡슐호텔식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독특하긴 하네요.

16859545363715.jpg

실낸데 좀 흔들렸어요.


168595453678.jpg

파우더룸

16859545371877.jpg

화장실과 샤워실

16859545375928.jpg

밖에 샤워실겸 화장실

게스트하우스는 2만원짜리고 바닷가였는데 또 혼자.... 썻네요. 사람이 많이오면 치맥파티를 한다고 하니 기대했었는데 ㅠㅠ


나중에 먹겠습니다. 치렐루야

그만 잠에 빠져봅니다.




오늘의 정산

주유 8,000

도시락 3,200

게스트하우스 20,000

도시락,담배,맥주 10,400

총 41,600


오늘의 일정

표선 -> 섭지코지 -> 낮잠 ->하도 게스트하우스


내일의 일정

월정리 게스트하우스


오늘의 적산거리

2597km -> 2658km

총 61km


필수규칙.
 
차로법규 엄격준수.
하루 200KM미만 운행. 맥시멈 250KM
일주일에 2일은 게스트하우스이상급에서만 잘것.
하루 5만원 경비(배삯 제외,기름값 엔진오일값은 포함)
하루 두끼 이상은 먹을것.
비오면 최소,저속 운행 및 일정변경할것.
건강이 나빠질경우 바로 중지.
20Km이하 저속슬립이 아닌 슬립 또는 사고시 바로 중지.
최대한 여유를 많이 가지고 사진도 많이 찍을것.
아프지말것.
사고나지말것.
매일 여행일지를 쓰고 업데이트할것.
죽지말것.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12 명
  • 오늘 방문자 2,299 명
  • 어제 방문자 1,815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62,710 명
  • 전체 게시물 56,70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4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